커피&카카오(코코아)수분계 / WILE Coffee

◆ 제품 특징 ◆

▶ 2011년, 신제품 출시작!!! 

▶ 타 커피수분계 제품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광대역의 수분측정범위를 자랑합니다.(1% ~ 38%) 

▶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성능이 입증된 비파괴식 곡물수분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기본에 충실한 50년(Since 1963년) 외길을 걸어온 전통의 곡물수분계 전문제조회사인 산림과 농경이 발달한 핀란드 WILE사의 제품입니다. 

▶ 지금까지 기존 파괴식 수분계의 한계를 넘어 비파괴식이 고가라는 개념을 타파한 제품입니다. 

▶ 단지 커피나 카카오(코코아)원두의 샘플을 측정컵에 담고 측정을 설정하여 측정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측정끝. 

▶ 커피원두가 함유한 수분률에 따라 커피 고유의 맛이 틀리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써 품질에 대한 평가를 하실 수 있습니다. 

▶ 탄탄한 외형 및 간단한 조작법으로 전세계 농산물 관련업체들로 부터 호평을 받은 최고의 수분계입니다. 

▶ 백만원대의 비파괴식 수분측정기에 결코 뒤지지 않는 높은 성능(±0.5%)에 비하여 가격은 저렴하여 사용자의 부담을 덜어 줍니다. 

▶ 사용자 간에 오차를 줄일 수 있게 평균값 저장기능(최대 99개까지)이 있어 샘플의 측정 오차에 대한 편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커피나 카카오(코코아)열매를 어디에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전천후 수분계입니다. 

◈WILE COFFEE 의 수분측정 대상물 측정번호◈ 

♣ "1" Arabica 

♣ "2" Robusta 

♣ "3" Universal Green Coffee 

♣ "4" Roasted Coffee 

♣ "5" Parchment Coffee 

♣ "6" Cacao Beans 

* 제품 사양 *

< 커피에 대한 상식 >

우리는 평소에 커피는 건강에 이롭지 않다고 생각해 왔다. 이런 생각을 최근의 많은 연구결과는 '적당한 커피'는 건강에 이롭다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 3월24일 방영분인 '커피의 건강학'은 이런 사실을 자세히 밝히고 있어, 커피 애호가들은 꼭 한번 시청 할 것을 권합니다.

* 요점정리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얼마나 마시고 있나 2011년 기준 2백32억6천만 잔으로 1인 평균 약 521잔을 마셨다고 합니다.

커피전문점 수는 2010년 8,038개에서 2011년 12,381개(54%증가)로 증가하였고, 매출액은 1조5,536억원에서 2조4,819억원(60%증가)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기억력 향상에 관한 연구 일본 교린대학 코카요시리코 교수팀은 '커피의 향기가 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에서 실험자들에게 물과 커피의 냄새를 맡게 한 후, 뇌의 혈관의 혈액 양을 측정 한 결과 커피 냄새를 맡았을 때,

혈액 양이 더 적다는 것을 발견, 즉, 간단한 작업시에는 커피의 성분인 클로로겐산의 작용으로 커피의 냄새를 맡으면서 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아 냈습니다.

또한, 커피의 향을 맡으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알파파가 뇌에 생성된다는 것도 밝혔습니다.

과테말라나 블루마운틴이 만델린보다 많은 알파파를 생성한다고 합니다.

지방을 연소시키는 커피 동경 차혜의대의 스즈키 마사토 교수팀은 쥐에게 5주동안 카페인을 투여하고 운동을 시키고, 또 다른 그룹의 쥐에게는 운동만 시키는 연구 결과를 통해, 운동만 한 쥐는 지방을 54% 감소하였으나,

카페인을 투여한 그룹의 쥐는 60%의 지방이 감소 한 결과를 밝혔냈습니다.

따라서, 복부지방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운동 30분~1시간전에 커피한잔을 마시고 운동을 한다면 복부지방 제거에 더 효율적입니다.

커피를 마신 후 30분~1시간 내에 혈중 농도가 최고조에 이르고 약 3시간이 지속 된다고 하니 그 시간에 맞춰서 운동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커피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은 항산화 작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야채와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식을 하는 이들이 과일과 야채를 즐겨먹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의 여러 연구결과는 커피에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당뇨,치매,암,심장질환,지방간의 예방 및 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 폴리페놀 함유량(1잔 기준) 홍차 150mg, 포도주 450mg, 커피 1,350mg, 코코아 1,350mg 건강에 좋다는 포도주의 3배가 함유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와인보다는 커피 한잔을! 그렇다고 커피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모든 것은 과유불급이라 했습니다.

커피의 부작용으로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위에서 위산을 배출하게 하고, 칼슘 섭취를 방해하므로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삼가는 것이 좋고, 칼슘부족을 위해서는 우유나 멸치로 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약청 1일 카페인 섭취 권장량은 400mg 성인 기준으로 하루 원두 커피 3~4잔이 적당합니다.

1회 섭취시 카페인 함유량 액상커피(175ml) 74mg 인스턴트커피(100ml) 58mg 커피믹스(100ml) 69mg 원두커피(200ml) 87mg 100ml 커피의 열량 커피믹스 48Kcal 액상커피 26Kcal 원두커피 4Kcal

불면증이나 고혈압이 있는 이들은 핸드드립으로 낮은 온도에서 빠르게 추출하여 카페인 성분이 적은 커피를 마시는 것을 권합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커피의 지방성분을 95%까지 걸러내는 필터 추출 더치커피(Dutch coffee)를 권합니다.

커피음료의 발생지라 할 수있는, 에티오피아 가정에서는 3잔을 권하는데, 첫잔은 가족의 우애, 둘째잔은 평화, 그리고 셋째잔은 축복을 비는 잔이라 합니다.

우리도, 가족의 우애,평화 와 축복을 기원하며 향긋한 커피를 가족에게 권해봅시다.

[출처] 커피와 건강 (카페창업 및 핸드드립반)/ 작성자 물찬배스